잔디 기부 캠페인 회고
회고 처음 이 태스크를 받았을 때, 재미보다는 걱정이 더 컸습니다.그로 인해 기획과 논의를 시작하는 데 힘들었고,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기도 했습니다. "어려울 것 같은데요", "힘들 것 같아요", "시간을 맞추기 어려울 것 같아요." 그런 제 모습이 너무 싫어서, 프로덕트에 좋지 않아 생각을 바꾸기로 했습니다. "가능하다", "될 것 같다"는 마음으로, 이를 행동으로 옮겼습니다. 이에 기획을 진전시킬 수 있는 부분은 모두 반영하려 했습니다. 기획안에 맞춰 POC(Proof of Concept)를 만들어 보고, 개발을 진행하는 데 있어 가장 큰 문제는 시간이었습니다. 5일 안에 롤아웃을 해야 했고, 퍼블리싱은 3일째에 끝났지만, 그 이후에도 계속 기능 변동이 있었습니다. 같은 상황에서 플로우도 변경..
2024.12.19